통영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2 성과공유회 개최

통영지속가능발전협의회(위원장 정호원)는 지난 한해 동안 통영지속협 사업에 참여한 지역 단체들과 시민들의 활동과 우수사례를 알리는 2022 성과공유회를 지난 16일 오후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개최했다.

2022 성과 발표에는 통영의 민간단체와 개인 6팀이 나섰으며 △ 지속가능발전 테마로 그림책을 만든 ‘지리산도깨비’ 이장원씨 △환경동아리의 기후위기대응 활동을 엮어 책을 만든 ‘충렬기후천사단’의 김서하 학생 △통영에 반려식물치료센터 운영을 제안한 유가영씨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다이어리를 제안한 전애경씨 △농민들의 업싸이클링활동 광도면 김상민씨가 발표했다.
마지막 여섯 번째 팀은 충렬여고 학생 팀 ‘굴러가라 세상아’의 장서윤 학생이 섬 쓰레기 르포취재를 하고 신문 지면에 기사화한 내용을 발표했다.

사례발표에 이어 지속가능한 청소년 통영대학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총 5팀 16명을 대표해서 2명의 김서하, 장서윤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축하공연으로 서피랑 주민들의 ‘어쩌다 밴드’, 통영 청소년 뮤지컬 팀 ‘드림보이스_꿈의 목소리’가 통영의 지속가능한 희망을 노래했으며, 야외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한 전기로 통영 기타리스트 김효동씨의 공연도 마련되었다.

리스타트플랫폼 갤러리에서는 이날 발표자 여섯팀을 포함해 지난 한해 동안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해 활동한 통영시민들과 단체들의 결과물 전시도 진행됐다.

활동 결과물은 오는 22일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층(갤러리 영)에서 일주일간 전시 예정이다. 또한 통영시청 환경과에서 주최한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활동한 내용 및 결과물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통영지속협 제3기 정호원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통영지속협은 시민 참여로 지역 의제를 만들고 실천하며 결과를 연구하는 민관협치 조직이다. 유엔이 권장하고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통영시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는 모두 시민의 삶을 향해 있다”며 “기후위기를 기후기회로 바꾸는 데에 선도적인 도시가 된다면 통영의 브랜드 위상도 높일 수 있을 것이며, 통영지속협이 민관협력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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